정보공유 피부에 상처가 난 뒤 흉터 및 흉살 최소화 방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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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다라 댓글 0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1-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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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나게 되면 염증기에서 염증을 잡아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염증기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상처 회복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4일차까지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복합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서 쓰시면 안됩니다. 후시딘이나 박트로반같은게 항생연고입니다.


5일차부터 3주차까지 증식-재형성기를 거치는데

이과정에서 헤파린나트륨이 많이 들어가있는 노스카나겔을 바르고 더마틱스울트라로 덮어줍니다.

증식기부터는 angiogenesis 라는 신생혈관이 들어오는데 헤파린나트륨은 항응고제입니다. 혈액응고를 막아주는 역할로써 angiogenesis가 활성화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3주차 이후에는 angiogenesis가 빠져줘야되는데

이게 빠지지않고 오래가면 혈관에 갈색색소침착이 남습니다. 항응고제 헤파린나트륨을 오래발라서 그렇습니다.

3주차이후 성숙기부터는 육아조직이 콜라겐으로 변환되어야됩니다. 흉살이 더 심해지는 과정입니다.


과도한 콜라겐생성으로 인하여 상처부위가 비대해집니다. 상처가 나면 수분보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흉터회복도 느려집니다. 더마틱스 울트라의 실리콘제제로 수분보존을 하고 비타민c로 활성산소 제거를 해줍니다. 더 좋은 방법은 더마틱스 울트라를 바르고 시카케어로 덮어주는 것입니다.

흉살치료에 있어서 수분보존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리모델링기전은 1년까지도 가기때문에 1년동안 더마틱스울트라를 발라주도록 합니다.

흉터의 피부장력은 최대 상한선이 80%로 2달차에 장력회복이 최대로 됩니다. 한번 소실된 장력은 100%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스테로이드 주사로 염증을 잡아주는 방법이 있지만 지방위축으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기때문에

바르는 약으로 케어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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